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 혼자만 레벨업/줄거리 (문단 편집) === 일본 초대형 게이트 편 === 일본의 S급게이트 던전브레이크가 일어난 이후 일본의 던전브레이크후 유리오를로프의 방어막이 깨져 ~~개망했다는~~ 소식을 들은 성진우는 일본에 갈지 망설이다 진호의 아버지인 유명한 회장을 만난다. 회장이 성진우를 찾은 이유는 '익면증'의 치료로, 성진우의 모친이 익면증에서 회복되었음을 신문을 통해 파악한 유명한 회장은 성진우에게 백지수표를 내어 주면서 익면증의 치료를 부탁한다. 하지만 원래부터 큰 욕심이 없었던 진우는 유명한의 부탁을 거절하고 자리를 나온다. 이후 지속적인 고민 끝에 고건희 회장의 기자회견에서 일본의 속내를 드러낸 이후 '헌터 개인의 의지를 막지는 않는다'라며 성진우가 일본에 갈 것을 밝히고, 진호와 함께 출발한다. 일본에 도착한 후 군단을 풀어 거인형 마수를 처치하며 레벨을 올렸고, 우두머리까지 쓰러트렸지만 "던전의 주인을 처치했습니다" 라는 메시지가 울리지 않았고, 진짜 보스를 찾아 나선다. 마침내 사슬에 감긴 진짜 보스를 찾는데, 그는 아홉 군주중 하나인 "거인의 왕 태초의 군주 레기아"였다. 레기아와 신실함의 맹세를 하고[* 거짓은 입밖으로 나오지 않는다. 물론 계약서에 적힌 대상 한정] 레기아에게서 게이트에서 나오는 마수들은 전부 지배자들의 군대[* 지배자의 군대가 앞서 본 은빛병사였다]의 패잔병이며,군주들과 지배자의 전쟁을 위해 계속해서 패잔병을 보내는것이라는 사실을 듣고 그가 자신의 동료가 되어주겠다는 말에 성진우는 레기아가 그림자 병사가 되면 되지 않냐고 묻자 레기아는 성진우한테서 선대 그림자 군주로 추정되는 모습이 오버랩되며 당황하지만 침착하게 군주들은 기본적으로 영체 상태이기에 그림자 병사가 될 수 없다고 대답한다. 그 말을 듣고 사슬을 풀어주려하지만 성진우는 무언가 이상함을 느끼고 레기아에게 '''너는 인간의 편인가''' 라고 묻는다. 대답하지 못하는 레기아를 보고 계속 추궁하자 레기아는 갑자기 성진우를 덮치지만 허무하게 단검을 찔려 죽는다.[* 이때 레벨이 8이나 상승했다.] 직후 상황이 종결되고 밖에 있던 유진호에게 급한 연락이 오는데, 한국으로 귀국하자마자 자신의 아버지 유명한이 익면증에 걸려 최후의 수면 상태에 들어갔다는 충격적인 소식에 매우 슬퍼한다. 그 후 유진호가 병실을 나가자. 은신으로 숨어 이를 본[* 유명한이 유진호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었는지 유진호가 알게되면서 더욱 슬퍼한다] 성진우는 유명한의 병실에 들어가 진호의 생일선물이라며 유명한을 치료해준다.[* 성진우가 유진호를 얼마나 아끼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그리고 병원을 나가는 성진우를 유진희가 목격하며 유명한이 일어난 것을 보고 사람들이 놀라는 걸 보고 성진우는 웃으며 병원을 떠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